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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꽃이 피었네

by 가을, 바람 2017. 5. 8.











햇살도 들지 않는 시멘트 담벽락 아래

꽃이 피었네


거역 할 줄 모르는 소명인가

잔잔하게 다가오는  경희로움은

희망의 노래이다


살아있다는 기쁨이 이토록 벅찬데

하늘을 우러르며 살자.





























Recorded At 10:59 / Chad Law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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