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 만주바람 by 가을, 바람 2017. 4. 12. 봄바람 술렁거리는 산기슭 작은 얼굴 내밀고 반겨주는 이여 가녀린 몸짓도 곱구나 정겹게 안고 싶어 달려가는 걸음은 왜 그렇게 더디는지 해후하는 날 기쁨으로 흘린 눈물은 달콤하다 짧은 만남 긴 이별 아쉽게 보내야하는 안타까워 어쩌냐 Fragrance / Wong Wing Tsa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아비바람꽃 (0) 2017.04.15 깽깽이풀 (0) 2017.04.14 큰괭이밥 (0) 2017.04.11 꿩에바람 (0) 2017.04.09 산자고 (0) 2017.04.09 관련글 홀아비바람꽃 깽깽이풀 큰괭이밥 꿩에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