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나무잎이 하얀첫눈을
소망처럼 받아 안고 있는 낙엽을
볼 수 있어 좋았던 날
더 많은 눈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접으며
가을과 조용한 이별을 했고
차거운 겨울을 맞이한 다짐의 말은
뜨거움으로 살아 있는
겨울이였으면...
Sympathy(연민의 정) / T.S.Nam(남택상)
붉은 나무잎이 하얀첫눈을
소망처럼 받아 안고 있는 낙엽을
볼 수 있어 좋았던 날
더 많은 눈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접으며
가을과 조용한 이별을 했고
차거운 겨울을 맞이한 다짐의 말은
뜨거움으로 살아 있는
겨울이였으면...
Sympathy(연민의 정) / T.S.Nam(남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