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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닭의 장풀꽃

by 가을, 바람 2014. 9. 10.

 

 

 흔하디 흔한 풀꽃임에도 요즘 들어서 처음 보게 된  '닭의 장풀'입니다.  

 

   닭의 장풀의 꽃말은 '짧았던 즐거움' 이랍니다.

      예전에는 시골에 집집마다 있었던  닭장가에서 흔히 피어나 닭의 장풀이란

        이름을 얻은 것 같기도 하고 꽃잎 모양이 닭의 벼슬 같기도 하다하여

          닭의 장풀이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꽃이 피고 하루를 채 채우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리니

    '짧았던 즐거움' 인가 봅니다.

 

 

 

 

 

 The Way To My Heart - David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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