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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만남 ] Minoraki / Haris Alexiou

by 가을, 바람 2014. 3. 9.

 

 

 

 

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각각이니

어찌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짧은 만남도 서러운 우리인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Minoraki / Haris Alexi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