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시간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러움 속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듣는
기분 좋은 즐거움을 무엇과 견줄 수 있을까
소음이 없는 고요 속에 잠겨 있는
홀로의 시간이래야
차 맛과 음악에
흠뻑 취할 수가 있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고요한 시간
방안에 가득 고여있는 음악과
차의 향기와
그리고 나.
곡.
Whisper From The Mirror - Keiko Mat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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