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붉음 탐하고 싶어
넘나드는 안타까움이 있다면
사람아
그것은 헛된 문 두드리는 욕망일걸세
몽롱한 눈 크게 뜨고 보게나
가질 수 없는 것은
타인의 것,
의미를 두고 싶어도 둘 수 없는
타인의 것.
ㅡ 소정 ㅡ
Poduene Blues Band / Sensitive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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