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기 어려운 현실의 문을 잊어 버리고
온 몸에서 꿈틀리거리는 욕망
그것을 버려야
가슴으로 숨을 쉴 수 있겠다
체념이라는 날 위에 던져 놓은 나의 분신이
땅의 눈처럼 녹아
또 하나의 내가 살아 숨을 쉰다
체념의 날개를 단 삶이여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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