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더위 목마른 조갈증으로
하늘을 유유히 떠도는 한 무더기 구름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눈
품으로 안겨오는 희디흰 뭉게구름의
풍만한 형체를
만질수 없는 먼 거리에서
홀로 상상하는 꿈은
얼마나 공허한 몸부림인가
눈으로 탐하는 허상의 사랑이여 ,
ㅡ 소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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