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묶어둔 인연의 끈
쌓인 정은 희희낙낙 담장을 넘어 오고
만들어 놓은 사랑은 경개선 없이 넘나드는 데
한순간 툭, 끊어 낼수 있는지
인연의 이름으로 만나 맺어온 이웃의 사랑에
이별의 말을 가볍게 할수 있는 없다
당신이 말하지 못하면
저도 할수 없습니다.
Yasmin Levy - Una Noche 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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