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가다
부렸 듯
이 길이 아닐거라는 생각에 미치자
밀려오는 허망함
오르고 다시 오르는 부질없는 일에
홀로 가는 막막함이여.
산다는 것은
무언가 잃어가는 것
이별과 만남의 역정에 눈물 짓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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