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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la Tejas - Giovanni Marradi

by 가을, 바람 2010. 9. 17.

 

 

 

 

밝은해가
하늘에서 한박웃고 있는 데
이렇게 젖있는 이유가
울림을 주는 음악 때문이라면 좋겠다
알수 없는 젖음이

어느 가을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