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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기도

by 가을, 바람 2010. 7. 14.

 

 

 

 

목숨 같은 하나의 사랑을 위해

제 전부를 내려놓고 드리는 기도와

제 스스로 용서가 되지 않는 용서를

주님께 구하는 기도가

하늘에 닿아

내려 주시는 은총이

영롱한 빛으로 그들에게 내리기를

제 마음 아실 주님

간구합니다

 

 

 


 Ecce virgo concipiet - 뮌헨 카펠라 안티카 코랄스콜라,  콘라트 루흘란트 지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태어나리라는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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