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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바람

by 가을, 바람 2010. 1. 30.

 

 

내 안에  부는 바람

잠재울 수 있다면

무거움이 가벼워 질덴데

내 안에 갇힌 바람

어두운 밤처럼 떠날 줄 모른다.

 

 

사진 글 / 소정

 

곡 / Fata Morgana / Guido Negrasz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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