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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 모습

6월11일

by 가을, 바람 2009. 6. 17.

 

 

6월11일

인사동 전시장 관람후 찍은 사진이다

빗겨갈 수 없는 세월을 안고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소일하고 있는 지금의 삶

내 안에 나를 가꾸면서  살아가고 싶다

나이듧이 서글퍼서

조금은 외롭고 공허해지는 날들이 있지만

인생살이가 그럴꺼라고

오늘에 안주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며

나를 다스려 살고싶다..

 

 

 

곡 / Blue Moon Dancing / Tol & 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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