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 통도사 홍매화 by 가을, 바람 2009. 3. 8. 향내음이 그토록 짙은줄 모르고 당신 앞에 겁없이 섰습니다 꽃향기에 눈이 멀어세상 밖 일일랑 잠시 잊고 싶습니다고적한 산사에 나를 묻고내가 누군인지 잠시 잊고 싶었습니다 당신과 그리고 나 그렇게 단 둘이 있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로 품어내는 향내음에 취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도바람꽃 (0) 2009.03.12 단아한 매화 (0) 2009.03.09 햇살 따라 (0) 2009.03.06 복수초 (0) 2009.03.06 봄이 오는 소리 (0) 2009.03.05 관련글 너도바람꽃 단아한 매화 햇살 따라 복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