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듯
철새는 홀로 나는 법이 없다
넓디 넓은 하늘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무리져 날아가는
새철를 보면서
깨우쳐 가는 것 하나
강자는 약자를 위해 약자는 강자를 위해
양보하는 자세
단체를 위해 협동해가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가고져 하는 미로의 길에서
높이 차오르는 날갯짓들이 아름답다
누구나 알고 있듯
철새는 홀로 나는 법이 없다
넓디 넓은 하늘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무리져 날아가는
새철를 보면서
깨우쳐 가는 것 하나
강자는 약자를 위해 약자는 강자를 위해
양보하는 자세
단체를 위해 협동해가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가고져 하는 미로의 길에서
높이 차오르는 날갯짓들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