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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누구없소

by 가을, 바람 2008. 11. 7.

 

 

홀로 가는 외진 길이

빈 듯 허전해서

가던 길 멈추고

동무 할 사람  불러 봅니다

 

거기 누구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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