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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서른 이여

by 가을, 바람 2007. 2. 5.

 

 

 

 

 

 

 

모진 세월을 살다

검불의 목숨으로 사라질 서른 이여

우리의 생을 한번 쯤 바꾸어 살아 봅도 좋으니

당신은 뭍에 머물고

나는 바다 길로 흘러

그리 살아도 정녕,

후회는 없으리.

 

글 / 소정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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