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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生[날 생]

by 가을, 바람 2025. 2. 27.

어제 웃었다고

오늘도

웃을 거라고 말 할 수 없는

생의 이야기

우리와 함께 가는

생의 길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

경계선 모르고

100년의 생을 꿈꾸는지

바보처럼 산다

 

 

 

Pink Martini - Mar Desconoci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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